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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행복일터]‘어서 오세요’와 ‘어떻게 오셨어요’는 과연 한 끝 차이 일까요? 내용

공지사항 게시판 읽기로 작성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제공 되어 있습니다.
작성일 2020-06-29 조회 81
첨부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차별이 감춰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서 오라는 반가운 인사말과 방문 이유를 묻는 인사말이 교묘하게 다른 것처럼 말이죠.

장애인고용의 현주소를 들여다봤습니다.




작년 기준 우리나라 장애인 수는 19년 전보다 무려 165%가 껑충 뛰었습니다. 이중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은 정규직, 비정규직, 일용직 등을 모두 합쳐도 겨우 34.9%에 그칩니다 .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라도 그럴듯한 위로는 못됩니다. 임금근로자 중 절반에 가까운 장애인 취업자들이 임시직이나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죠. 취업이 어렵다보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자영업의 길을 택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예 무급으로 가족의 일을 돕는 경우도 있고요 .







장애인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평균 5년 10개월입니다만, 여기에도 아쉬운 결과들이 숨어 있습니다. 평균에도 못 미치는 임시?일용근로자의 근속기간을 상용근로자 근속기간이 보완해준 셈이기 때문입니다.









장애인고용시장을 회의적으로만 볼 일은 아닙니다. 그 자체가 편견이기도 하고,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례도 아주 많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그 비중이 현저히 낮다는 데 있습니다. 전문직 종사자보다 단순노무에 종사하는 비중이 훨씬 높은 건데요. 전문성이 결여된 일자리는 평생직장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은 구조적 문제를 갖고 있는 만큼, 양적 팽창보다 질적 수준을 높인 일자리 마련에 고심해야 할 때입니다.





장애 발생원인 중 88.1%가 후천적 요인입니다. 누구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건데요 . 이참에 ‘장애 때문에…’라는 단서를 아예 떼어버리는 건 어떨까요 . 장애인이 아니라 직업인이 먼저 보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간내일에서 발췌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출처 :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